(북한사람 동봉철) 영화 인샬라- 이영애/최민수 주연

개같은 날의 오후 영화 감독이 이민용 감독(사실 저 돈봉철이에요)의
2번째 영화 인샬라
소말리아로 봉사활동을 간 여대생 이영애가
강도를 만나고
지갑이면 여권이며 다 털리는데
소말리아는 친북 국가여서
남쪽 대사관은 없고 북한 대사관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북한 대사관에 가는데,
여기서 만나는 최민수 소령(북한 인민사령부 소속)
둘은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인 것을 깨닫고 (동봉철-계림숙처럼)
사막으로 도피를 하는데....
보고 싶어도 이 영화는 더 이상 못봅니다
나 동벙철은 DVD로도 소장하고 있지만
국정원에서 DVD며 유튜브며, 전부 압수를 했어요.
23살 이영애를 볼 수 있는 기회는 이제 없습니다
여기서 소말리아 애들이 이영애를 강 간 하려는 신도 있고
사막에서 최민수와 이영애가 정사를 나누는 뜨겁고 노골적인 장면도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