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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노래를 들어줘 (to 회원님들께)

이웃집토토뷰 2025-07-18 21:06:51
91   3   0   0

아직도 지우지 못했니..


다른 사람의 연인이 된 나를..


너의 눈물이 나도 아파하지만.. 더 이상 되돌릴순 없어..


여름날의 사진 속에서.. 여전히 우리는 웃고 서 있지만..


이제는 서로를 추억하는 만큼.. 슬픔이 대신 날뿐이야


미안해 나는 그런 남자였어.. 널 이렇게 아프게만 하는


용서해 너의 흐르는 그 눈물 나는 다신 닦아줄수가 없는거야


이제 먼길을 나없이 가야 하는 너에게 (동봉철=사실 제가 대장님이었습니다)

아무 의미도.. 될수가 없어


함께 하자던 그 모든 약속을 이제는 지킬수 없음을 


용서해줘


미안해 나는 그런 남자였어


널 이렇게 아프게만 하는..


용서해 너의 흐르는 그 눈물 난 다시 닦아 줄수가 없는거야


이제 먼길을 나없이 가야하는 너에게 아무 의미도

될수가 없게 하자던 그 모든 약속을 이제느 지킬수 없음을 용서해줘




우리 만남은

더 이상 추억이 될수 없어.. 모두 잊어야.. 

댓글 3

이웃집토토뷰
제가 대장님임을 곧 유머게시판에 반증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사랑했습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그대들을 만나 행복했습니다.
그것이문제로다
이제안녕임까
돈세이버
오  역시  대장님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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