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노래를 들어줘 (to 회원님들께)

아직도 지우지 못했니..
다른 사람의 연인이 된 나를..
너의 눈물이 나도 아파하지만.. 더 이상 되돌릴순 없어..
여름날의 사진 속에서.. 여전히 우리는 웃고 서 있지만..
이제는 서로를 추억하는 만큼.. 슬픔이 대신 날뿐이야
미안해 나는 그런 남자였어.. 널 이렇게 아프게만 하는
용서해 너의 흐르는 그 눈물 나는 다신 닦아줄수가 없는거야
이제 먼길을 나없이 가야 하는 너에게 (동봉철=사실 제가 대장님이었습니다)
아무 의미도.. 될수가 없어
함께 하자던 그 모든 약속을 이제는 지킬수 없음을
용서해줘
미안해 나는 그런 남자였어
널 이렇게 아프게만 하는..
용서해 너의 흐르는 그 눈물 난 다시 닦아 줄수가 없는거야
이제 먼길을 나없이 가야하는 너에게 아무 의미도
될수가 없게 하자던 그 모든 약속을 이제느 지킬수 없음을 용서해줘
우리 만남은
더 이상 추억이 될수 없어.. 모두 잊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