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공식보증업체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검증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

포인트존

토토뷰이벤트
출석부
꽁머니교환
기프티콘교환
포인트출금
포인트안내

고객센터

공지사항
질문답변
패널티명단
전체메뉴

공식보증업체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검증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

포인트존

토토뷰이벤트
출석부
꽁머니교환
기프티콘교환
포인트출금
포인트안내

고객센터

공지사항
질문답변
패널티명단
내정보
profile_image

회원등급 : 일반회원
EXP. 0(%)
잘부탁드립니다.
로그아웃

(돈미쟈미키코의 詩) 영문도 모른 채

이웃집토토뷰 2025-04-08 21:47:08
306   9   0   0

영문도 모른 채
계림숙 그대는 울고 있었지.


두만강 바람에 스치는 눈물,
강물은 조용히 흐를 뿐이었다.


누가 우리를 갈라놓았는가.
누가 이 길을 막아섰는가.

손을 뻗어도 닿지 않는 거리,
그대의 울음만 바람에 실려왔다.


밤이 깊어도 잠들 수 없고,
새벽이 와도 빛은 흐리지 않았다.

그저 강물만이, 나무들만이
우리의 슬픔을 알고 있었지.


영문도 모른 채
그대는 울고 있었지.

나는 강을 바라보며
이름조차 부를 수 없었지

댓글 9

여름독사
이시가,진심인가요?
이웃집토토뷰
계릠숙을 그립니다
himhun
진심이지요
이웃집토토뷰
돈본철은 피노키오!! 거짓말쟹이읩니다 TT
다시다
감사합니다
이웃집토토뷰
기러기님 감사합니다
뱃가이버
계림숙이쁨?
이코인
숨기만해요
피슉
좋아요

검색

글작성 +100원 | 댓글작성 +35원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6751 (돈본철의 정체) 돈본철은 ◎◎ 이다 +10
  • 04-08
  • 10
  • 298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4-08 298
36750 금융위기 이후 최고 +13
  • 04-08
  • 13
  • 552
  • himhun
himhun 04-08 552
36749 (시인 돈봉철) 언젠가 또 그날이 온대도 우리 서둘러 뒤돌지 말아요 +11
  • 04-08
  • 11
  • 336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4-08 336
36748 LA다저스 +16
  • 04-08
  • 16
  • 313
  • 뱃가이버
뱃가이버 04-08 313
36747 (돈기웅의 번뇌) 벅찬 사랑의 기억도 이젠 잊기로 해요 +7
  • 04-08
  • 7
  • 253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4-08 253
36746 (시인 돈본철) 흥국 나이스 +9
  • 04-08
  • 9
  • 443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4-08 443
36745 (돈미쟈마키코의 행운) 트리플 럭포 +9
  • 04-08
  • 9
  • 320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4-08 320
36744 흥국 나이스~ +15
  • 04-08
  • 15
  • 500
  • himhun
himhun 04-08 500
36743 (돈미쟈마키코의 기모찌) 화요일은 기분 좋슴돠 +6
  • 04-08
  • 6
  • 318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4-08 318
36742 (동삿갓의 풍자) 같은 사람이었군요 +16
  • 04-08
  • 16
  • 480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4-08 480
36741 트리플 럭포~~ +18
  • 04-08
  • 18
  • 525
  • himhun
himhun 04-08 525
36740 같은사람이었군요 +21
  • 04-08
  • 21
  • 307
  • 뱃가이버
뱃가이버 04-08 307
36739 화요일은 기분 좋슴돠 +14
  • 04-08
  • 14
  • 369
  • himhun
himhun 04-08 369
36738 (돈미쟈미키코의 詩) 영문도 모른 채 +9
  • 04-08
  • 9
  • 308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4-08 308
36737 (돈본철의 감수성) 오늘 같은 밤이면 +10
  • 04-08
  • 10
  • 286
  • 이웃집토토뷰
이웃집토토뷰 04-08 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