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모습 볼수 없다 해도 난 알아

그녈 절대로 찾을수 없다고
스쳐갔던 바람이 말했나봐
어딜 가냐고 말을 하라고
자꾸만 재촉하던 바다가
니 모습 볼수 없다 해도 난 알아
내 볼에 닿은 하얀 함박눈
촉촉한 너의 입맞춤과 그리움이라는걸
4월은 돈봉철의 거짓말
그녈 절대로 찾을수 없다고
스쳐갔던 바람이 말했나봐
어딜 가냐고 말을 하라고
자꾸만 재촉하던 바다가
니 모습 볼수 없다 해도 난 알아
내 볼에 닿은 하얀 함박눈
촉촉한 너의 입맞춤과 그리움이라는걸
4월은 돈봉철의 거짓말